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와부키 케이타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첫권부터 이치코와 서로 투닥거리며 애증의 관계를 이어나감에도 이치코, 란마루, 나데시코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조연 이상의 비중은 없었지만 4권(애니메이션에선 11화)에서는 사실상 진주인공 급으로 비중이 올랐다. 헌데 일본 만화 남자 캐릭터 답지 않게 [[보비#s-2|변태 스님]]과 [[이누가미 모모오|학대당하길 좋아하는 멍멍이신]]이 남동생 류타를 끌어들여 벽 너머 여탕을 엿보려 하자 그만두라며 제제하기도 했다.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견신 모모오가 여탕에 뛰어들어 이치코와 모미지에게 차여 벽에 박혀버리자 "감히 내 여동생들이 목욕 중인 욕탕을 엿봐?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" 라며 손수 응징하기까지 한다.[* 다행히도 여동생들은 이미 욕탕을 나간 뒤였다.] 하지만 변태 땡중이 '내 당신의 원념을 풀어주리라' 라며 여탕 엿보기를 재개하려 하자 그러니까 그만 두라며 옆에 있던 대야를 집어던지지만 되려 "건강한 남성이 여자에게 흥미가 없을 리 없으니 같이 즐기자니까!" 라고 꼬드겨지지만 "당연히 흥미 있지만 적어도 남동생 교육에 안좋다."며 한사코 이를 거부하며 이치코와 란마루에 대해 얘기하는데, 벽 너머로 다 듣고 있던 란마루는 자기를 여자로 생각해 배려해주는 케이타에게 다시 한 번 반한다.[* 그리고 이치코는 란마루를 견제하기 위해 "케이타 너무 멋져"하는 란마루에게 "그런 거 보통이잖아~?"라는 ~~질투~~ 대사를 한다.] 근데 가쿠란에 흥미 없다는 보비의 발언에 란마루가 흥분해 (남/여탕을 가로막는) 벽과 함께 [[보비#s-2|보비]]를 날려 버리는데 이 충격으로 벽이 무너지면서 란마루에 이어 이치코의 맨몸이 케이타 앞에 그대로 드러난다. 하지만 재빨리 이치코를 돌려 앉히고[* 물론 돌려앉히기까지 1초밖에 안걸렸지만 그사이 이치코의 내면에선 진지한 대책회의가 초스피드로 진행되고 있었다(...)] 자긴 아무 것도 못 봤다며 돌아 나온다. 이후 욕탕을 나가기 전 류타로부터 "[[발기|형 왜 그렇게 구부정하게 걸어?]]"라고 물음당하나 과연 남동생이 정말 모르고 물었을까(...). 이후 7권에서 이치코 주변인들을 파탄내려는 복신 [[탄포포(가난뱅이 신이!)|탄포포]]가 설치한 '외쳐라! 행복 올빼미'에 의해 하나마루 중공업 회장의 차가 집안에 난입했고, 주택 파손과 회장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호화 저택을 양도받으면서 하루하루 풀칠하는 신세를 벗어났다. 하지만 이 행운은 가족들이 보유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행복 에너지까지 선불로 끌어 쓴 대가의 일부였기에 행복 에너지가 고갈될 즈음 그에 상응하는 불행에 연이어 찾아오게 된다. 게다가 본인도 한동안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갑자기 찾아온 이런 행복이 분수에 맞지 않는데 이러다 대가를 치르는 거 아닌지 불안해했고, 때마침 막내인 소라타가 이치코가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. 결국 어렴풋이나마 실상을 알게 된 뒤로는 치졸하다고 분노하며 이치코를 구하는 작전에 참가하며 대활약한다.[* 보비의 신체강화 아이템인 염주 더 HYPER를 차고 탄포포의 배와 게이트를 향해 축구공을 차날려 부쉈다.] 그리고 이 와중에 날 죽이고 싶지 않냐며 도발하는 탄포포를 향해 오히려 내 분수를 확실히 깨닫게 해줘 고맙다며 감사를 표하는 대인배적인 면을 보여주며 모미지가 올 시간을 벌었다. 그 후 9권에서 탄포포와 콘지키 히메가 옆집으로 이사오고 뒤이어 카나야마 자매들이 케이타 집에 들이닥쳐 먹을 거 없냐며 조르는 걸 듣고는 빈대붙으러 왔다 평했을 뿐, 딱히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. 이후 10권에서 야간 일을 끝마치고 집 욕실에 들어서는 그 순간 탄포포가 뜬금없이 [[소프랜드]] 영업을 하자 기겁한 모습을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